소년동아 문예상 11월 장원
‘소년동아 문예상’ 11월 장원작품이 선정됐다.
동시부문 장원에는 ‘그리운 친구’(황윤미·서울 신도림교 5―6)가 뽑혔다. 산문부문에는 ‘열다섯 살 먹은 텔레비전’(신희진·경기 남양주시 창현교 4―1), 그림부문에는 ‘원숭이 가족’(진현정·서울 서울교대부속교 3―2)이 선정됐다. 서예부문에는 ‘우리소원 조국통일 백두에서 한라까지’를 써낸 경남 창원시 유목교 5학년 1반 정진경 어린이의 작품이 뽑혔다.
동시부문 우수상에는 ‘치과가던 날’(이수정·서울 구의교 2―6), 산문부문엔 ‘어머니운동회’(염승화·서울 월정교 6―2), 그림부문엔 ‘무서운 뜀틀’(장문정·대구 남명교 6―1)이 선정됐다. 서예부문 우수상엔 인천 석정교 5학년 4반 이수경 어린이가 차지했다.
<이호 기자>gsleeho@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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