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문예상 후보작품/동시]그리운 친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11-20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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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저긴 내 자리 아냐 아냐 저쪽이 내 자리야 5학년이 되어서 처음와 본 일학년 교실 짝꿍과 싸우다 그어 논 금 “넘어 오지마!” “안 넘어 왔어” 티격태격 싸우던 친구지만 지금은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황윤미(서울 신도림교 5-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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