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긴 저긴
내 자리
아냐 아냐
저쪽이
내 자리야
5학년이 되어서
처음와 본 일학년 교실
짝꿍과 싸우다
그어 논 금
“넘어 오지마!”
“안 넘어 왔어”
티격태격
싸우던
친구지만
지금은
그 친구가
그립습니다
황윤미(서울 신도림교 5-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