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희들은 나뭇잎을 밟고 올라가도 작고, 발뒤꿈치를 들어도 나보다 작아. 밥좀 먹어라, 밥.”
(윤지희/경기 안양시 만안교 1―5)
“우리들 도토리 키재기인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누구 키가 더 큰가 재어볼까?”
(이종일/충남 연기군 전의교 4―2)
“골고루 먹어야 아빠처럼 커진단다.”
(김종현/서울 갈현교 1―6)
“편식한 쟤 좀 봐. 우리처럼 골고루 먹어야지. 튼튼하게 자라지. 응?”
(김주희/인천 송현교 3―3)
“여러분, 우린 한 형제라고요. 고롬 고롬.”
(김일권/전남 화순군 화순교 5―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