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눈 감고 걸어가면 지나가는 사람하고 부딪쳐요.”
배기쁨(서울 장충교 1-7)
“아저씨, 조심하세요. 불 나면 동물들이 이사를 가야 하니까요.”
김재석(광주 문화교 1-6)
“몸에 나쁜 담배 끊읍시다! 끊읍시다!”
곽은숙(전남 신안군 안좌 자라분교 6-동백)
“할아버지, 매워요. 건강에 해로운 것을 왜 피세요. 건강에 해로워요.”아휴∼ 남새.”
박윤정(대전 선화교 2-1)
“도대체 저 아저씨는 구름 만드는 것을 들고 무슨 생각을 할까?”
장진원(서울 둔촌교 5-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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