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금요일 맑음
오늘 선생님께서 막대기 사탕을 주셨다. 글씨를 잘썼다고 주신 것이다. 레몬 맛을 주셨다. 먹으려다가 엄마께 갖다 드리려고 안먹었다.
엄마께서 참 좋아하셨다. 앞으로도 사탕을 받으면 엄마에게 갖다 드려야겠다.
이유진(서울 갈현교 1-10)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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