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과연 밝은 사회인가? 현재는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밝은 사회를 이룩해야만 한다. 밝은 사회를 만들려면 많은 실천사항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밝은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실천사항을 알아보겠다.
첫째, 우리는 장애인이나 더러운 사람을 보면 피하기 일쑤이다. 밝은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한다. 그리고 장애인 같은 경우는 격려해주고 힘써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면 도와주는 사람도 기분 좋고 도움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서 밝은 사회가 이루어 진다.
둘째, 공공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새치기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서로서로 기분이 좋지 않다.
셋째, 쓰레기를 잘 버려야 한다. 쓰레기가 생기면 휴지통에 안넣고 꼭 길거리에 휙휙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의 쓰레기까지 줍는 사람이 있다.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지 않다. 자기 쓰레기는 자기 스스로 처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서로서로 웃는 사회가 되고 그것이 곧 밝은 사회이다.
우리 모두 밝은 사회를 이룩하도록 노력하자.
오지홍(서울 청운교 6-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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