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동아 문예상’ 9월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동시부문 장원에는 ‘아버지의 왼손’(김훈·서울 면목초교 6―1)이 뽑혔다. 산문부문 장원에는 ‘거짓말’(홍정호·서울 대명초교 5―6), 그림부문에는 ‘엄마와 딸’(권혜수·서울 오륜초교 6―3)이 선정됐다. 서예부문에는 서울 행당초교 6학년 안병욱 어린이의 작품이 장원에 뽑혔다. <6면에 작품소개> 동시부문 우수상에는 ‘우리 할머니’(박은정·경기 의왕시 오전초교 6―6), ‘모기’(박성준·광주 양산초교 1―3)가 공동 선정됐고, 산문부문 우수상에는 ‘고마운 경찰아저씨’(이승미·서울 구로남초교 6―2), 그림부문에는 ‘민속박물관’(정인호·서울 면목초교 2―6)이 선정됐다. 서예부문 우수상에는 서울 경인초교 6학년 김규태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호 기자>gsleeho@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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