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서일기]‘내가 살던 고향’ 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9-21 21:18: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2000년 9월5일 이원수 선생님이 쓴 ‘내가 살던 고향’을 읽었다. 이원수 선생님은 동화, 동시, 동요를 지으신 분이다. ‘꼬마 옥이’에는 이원수 선생님이 아이를 잃어버린 슬픔과 나라를 빼앗긴 고통이 잘 나타나 있었다. 또 동시 ‘찔레꽃’은 찔레꽃을 따먹으면서 누나를 기다리는 마음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보면 이원수 선생님의 누나들은 서당에 가지 않고 이원수 선생님만 서당에 다닌다. 가난해서 일까? 나는 너무 이상했다. ‘오빠생각’이라는 시는 노랫말로 쓰여져서 정말 아름다웠다.나도 크면 이원수 선생님처럼 동시, 동화, 동요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이원수 선생님이 암으로 돌아가시지만 않았다면 더 좋은 작품을 많이 썼을텐데…. 나도 이원수 선생님처럼 훌륭한 작가가 되고싶다. 이준경(서울 동교교 2-9)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