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난 누드가 싫단 말이야! 내털 돌려줘.”
박결찬(부산 청학교 1-2)
“장님 할머니! 난 뜨개질 실이 아니에요… 으∼ 추워! 이러다 ‘냉동양’이 되겠네!”
유경희(경기 수원시 구운교 5-5)
“자연 그대로의 옷이 좋은데 왜 구태여 옷을 짜주려고 할까?”
안소희(경북 영덕군 영덕교 5-2)
“아이고 할매, 아무리 내 털이 우아하지만 이건 너무한 것 아녀?”
김혜양(서울 녹번교 2-7)
“어떡한담, 요즘 의약분업이 되어 털기르는 약도 쉽게 안구해질 텐데….”
강희진(서울 신계교 5-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