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구이 통닭보다는 선탠 통닭이 맛있을거야.”
김원배(인천 서흥교 4-4)
“와! 우리 아빠 술안주 하면 되겠다.”
이아름(경북 칠곡군 북삼교 3-5)
“닭아, 너 말이야. 너 지금 치킨통보다 더 덥니?”
황혜정(경남 김해시 영운교 1-2)
“으이구. 털도 햇빛을 못 이기네… 다 빠지구. 결국에 통구이 되면 내가 먹어야지.”
임혜지(충북 충주시 칠금교 5-4)
“저 닭은 일광욕을 하지 말라는 본보기군.”
안수진(서울 대길교 3-11)
“털이 없으니 겨울되면 꽤 고생하겠군. 털이 없으니 요리감으로도 그만이지!”
권보경(서울 일원교 6-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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