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예쁜 꽃
우리 집엔 꽃이 아주 많다.
장미, 맨드라미…. 여러 가지가 있다.
할머니께서 꽃을 좋아하셔서 많이 가꾸신다. 또 우리 학교에도 꽃이 아주 많다. 우리 학교엔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 해바라기… 여러 가지 꽃이 있다.
식목일 날 할아버지 산소에 개나리 꽃을 심었다.
“할머니, 왜 개나리를 심어요?”
“응, 개나리는 산소에서도 잘 자라고 할아버지가 좋아하셨단다.”
내가 크면 할아버지 산소에 꽃을 많이 심고, 나무도 많이 심을 것이다.
또 꽃과 나무를 잘 키울거다. 집에 있는 꽃과 나무도 죽이지 않고 사랑 할 것이다.
꽃과 나무를 키우는 법을 잘 배워,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다.
꽃이 많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나비와 벌도 나처럼 기분이 좋은가보다. 꽃만 보면 춤을 추니까.
방진훈(서울 예일교 2-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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