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나온 비행기인데 하늘로 올라가면 반으로 나눠져. 그렇게 좋은게 고장이 났으니 쯧쯧”
(이신영/서울 면동교 6―1)
“젊은이, 저게 무슨 비행기인줄 알아? 저 비행기는 남북을 오갈수 있는 통일비행기라네”
(백승학/서울 면목교 2―9)
“누가 옆에 거울 갔다놨어?”
(이충규/충남 당진군 당진교 6―5)
“넌, 저 비행기처럼 욕심을 부리지 말고 양보를 해야한다. 지금 서로 가려고 싸우고 있는 중이거든”
(김다솜/경기 부천시 부천남교 5―1)
“쌍둥이 비행기군”
(문동현/경기 군포시 화산교 5―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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