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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태양의 이야기’를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6-08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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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태양의 이야기’를 읽고

나는 과학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과학책만 읽어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한다. 이 책 ‘태양의 이야기’는 우주에 관한 신비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나는 태양에 가고 싶은데 너무 뜨거워서 갈 수가 없다. 옷을 두껍게 입고 가도 사람이 녹을 수 있다고 한다. 태양에는 홍염이라는 불이 있는데 1초만에 몇백km를 공중으로 솟아오를 수 있다. 나는 홍염이라는 화염이 너무너무 놀랍다. 나도 홍염처럼 높이높이 솟아오를 수만 있다면 새처럼 우주공간을 날아다닐 수만 있다면 아주아주 좋겠다. 태양에는 흑점이란 것도 있다. 흑점 하나는 지구만하다. 그 흑점 하나가 지구만하다면 태양은 지구보다 몇만 배가 더 클 것이다. 나는 태양이 뜨겁지 않고 따뜻하고 지구정도로 컸으면 태양으로 여행을 갔을 것이다. 태양계에는 또 토성이란 별이 있는데 그 별은 꼭 훌라후프를 하는 것 같은 별이다. 이 책을 읽으니까 물건을 자로 재는 것처럼 지구랑, 태양이랑 여러 가지 별들을 재어보고 싶었다. 또 여러 우주 별들을 조사해 보고도 싶었다. 태양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별이고 지구는 4번째로 큰 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태양에 있는 물질은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태양은 불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태양이 없으면 지구도 없다고 한다. 태양이 언제까지나 하늘에서 빛났으면 좋겠다. 내가 커서 우주비행사가 되어 여러별을 탐험할 때까지. 김재윤(서울 성원교 2-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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