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인(서울 정덕교 2-1)
▽심사평
정재인의 ‘무서운 악어 구경’은 2학년 어린이의 감동이 화면전체를 아름답게 꾸미고 표현했다.
더욱이 불투명 수채화기법으로 성실히 자기 이야기를 나타냈다.
또 재료와 용구사용도 저학년답지 않게 능숙하다.
앞으로 어느 한 부분(악어또는 사람)을 크고 자세하게 표현하면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안호범(서양화가)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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