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후감]‘나비잡는 할아버지’를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5-25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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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잡는 할아버지’의 주인공 숙이의 일기책은 책꽂이에서 빼면 커지고 꽂히면 작아진다니 참 신기하다. 나한테는 그런 책은 없지만 그것도 설날 아침에 아빠께서 사준 그냥 책도 아닌 일기책이 커지다니 너무 이상한 책이다. 나도 그런 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일기책은 가볍고 얇은데 갑자기 커져서 아마 무거울지도 모른다. 주인공 숙이는 얼마나 깜짝 놀랐을까. 옆에 아무도 없었을텐데 누가 일기책을 크게 만들었을까? 옆에는 마술사도 없는데 참 신기한 일기책이다. 봄이 되면 분홍색으로 변한다니 일기를 쓰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숙이의 일기책을 가지게 된다면 일기쓰는 것을 좋아할 것 같다. 나에게도 숙이의 일기책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김보동(서울 성산교 2-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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