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생활문]느티나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5-18 18:31: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생활문]느티나무

느티나무가 밀레니엄 나무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다. 나는 왜 나무에 밀레니엄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해 그 기사를 꼼꼼히 읽어 보았다. 느티나무는 1000년 이상 오래 살고, 높은 지역에서도 잘 자라서 마을마다 많이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 있는 어떤 느티나무는 나이가 1028살이나 됐고, 양주에 있는 것은 키가 무려 28m나 된다고 했다. 나는 나무가 그렇게 오래 산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내년 식목일에는 아빠, 엄마와 느티나무를 심어야 겠다. 내가 심은 느티나무에 물도 주고, 거름도 줘서 잘 키워야 겠다. 내가 세상에 없어도 내가 심은 나무가 1000년 후에 밀레니엄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안정원(서울 계양교 2-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