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상 후보작]동시
엄마가 주신
용돈을 모아
자전거를 샀다
처음 타서 넘어져도
탈수록 재미있다
자전거 바퀴가 돌아갈 때마다
엄마 생각이 난다
박찬대(천안 신용교 3-1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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