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망망 꼬끼오 버스(윤수천 지음/임향한 그림/도서출판 문원 펴냄)
마치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소리내어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창작 동화 6편이 실려있다. ‘행복 그림 가게’는 숲 속에 사는 화가 할머니와 어린 꼬마 손님 사이에 오가는 따스한 사랑을 그렸고 ‘늑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는 동물을 의인화해 어린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크는 날’은 처음으로 혼자 집을 보게 된 웅아의 하루를 그린 동화. 집을 잘보라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웅아는 뿌듯해한다.초등학교 저학년용 동화집.
(값 6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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