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 어린이 신문도 소년동아일보가 앞서 나갑니다.’ 소년동아일보는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kids.donga.com)의 서비스를 대폭 확대 개편했습니다. 내용이 더욱 풍성해진 사이버 소년동아일보와 만나보십시오. ▽인터넷으로 소년동아일보를 그대로〓어린이 신문 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독자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종이신문과 똑같은 모양의 인터넷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년동아일보는 1일부터 인터넷 PDF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PDF란 파일 형식의 하나로 컴퓨터의 기종이나 운영체제 종류와 상관없이 문서의 편집이나 출력이 가능합니다. 소년동아일보 PDF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마우스를 클릭하면 됩니다. 인기리에 연재중인 대형컬러만화 ‘울퉁불퉁 헬스클럽’과 ‘요리조리 냠냠’도 이제부터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신문 스크랩을 따로 하거나 날짜가 지난 신문을 찾느라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프린터로 출력하면 됩니다. ▽메뉴가 확 바뀌었습니다〓필요한 내용을 간편하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소년동아 메뉴를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신문의 내용을 △어린이 뉴스 △너른 배움터 △글동산 △만화마을 △공부방 등 5가지 큰 항목으로 분류했습니다. 필요한 기사를 찾는 검색서비스는 신문이 발행된 날짜나 기사의 제목, 본문에 들어있는 관련 단어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제가 있는 이야기 마당〓3월부터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주제가 있는 이야기 마당’을 시험 운영했는데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4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여론조사 ‘키즈 폴’〓어린이의 의견을 물어보는 인터넷 여론조사 코너인 ‘키즈 폴’도 새로 생겼습니다. ▽사이버 견학 코너〓신문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문제작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이버 견학’코너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넷·PC통신 서비스 확대〓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용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야후! 꾸러기(kr.kids.yahoo.co.kr)’를 통해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소년동아일보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유니텔 등 4대 PC통신에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C통신에 접속한 뒤 초기화면에서 ‘go kdonga’를 입력하면 됩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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