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생활하던
우리 학교를 떠나가는
언니, 오빠들
엄마 손잡고
학교 입학하던 그 날이
후딱 지나가 버렸지요.
친구들과 함께 떠들고
한반에서 생활하던 시간도
이제는 기억 속으로 간직하세요.
우리 학교에서
지냈던 시간들을
잊지 말고 가세요.
진보영(서울 이대부속교 5-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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