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주 어렸을 적에(김창원 지음/강전희 그림/진선출판사 펴냄)
현재 60대 혹은 7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어린 시절, 보고 듣고 느꼈던 일들을 담은 책.
배경은 1930년대 말에서 1940년대 초 일제시대다. 회충약의 매스꺼웠던 기억, 회초리의 매서운 맛, 누군가를 좋아해도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시절의 풍경을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옛날이야기를 하듯이 술술 풀어내고 있다. (값 6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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