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알림] [알림]새로워진 ‘신나는 NIE’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0-03-09 14:52: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알림]새로워진 ‘신나는 NIE’

새 학기부터 신문활용교육(NIE) 면은 ‘신나는 NIE―창의성을 높이는 신문활용교육’으로 이름이 바뀌고 9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어린이들을 찾아갑니다. 필진도 바뀌어 신문활용교육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NIE 인성교육연구회’가 맡습니다. 회장인 정선심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 사회교육원 주임강사와 한국사회윤리교육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신문활용교육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저서로는 초등학생용 NIE학습서 ‘신나는 토론 즐거운 논술’과 중고등학생용 NIE학습서 ‘토론이 된다 논술이 된다’ 등 여러 권을 펴냈습니다. 정박사와 함께 글을 써줄 연구위원은 이승은(서원대 강사) 이시호(청주대 강사) 오재복(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강사) 신양수(하이 클라스 강사) 이영미(꼼꼼 논술 강사) 최재홍선생님(이대부속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필진은 모두 NIE에 대한 연구와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입니다. 앞으로 ‘신나는 NIE’는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인성을 키워주고 창의성과 여러 가지 지능을 함께 높여주는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문기사를 보고 제목 붙이기나 그림 그리기, 또는 결과를 생각해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하다보면 창의성이 저절로 개발될 것입니다. 질문에 따라 자신의 주장과 그 근거를 얘기하다보면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고전이나 동화 또는 다른 자료와 관련해서 신문활용활동을 하다보면 언어적 지능, 논리적 지능 등 다양한 지능도 함께 개발할 수 있습니다. NIE를 할 때 학습지를 하는 것처럼 혼자 하는 것보다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면 사회성과 리더십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신나는 NIE’는 1·2, 3·4, 5·6학년으로 구분하여 문제를 제시하지만 학년구분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따라 3학년생이 5·6학년 문제를 골라 풀어도 되고 6학년생이 전학년 문제를 다 풀어도 좋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신나는 NIE’를 신문과 세상에 대해 폭넓게 배우는 교과서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