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할때면
내 마음 주머니가
“쿵”
떨어질 것 같아요
“보배야!”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도
내 가슴은
“쿵!”
하고 떨어져요
‘난 왜 이렇게 나쁜거야!’
거짓말한 내가 미워서
나를 꽉, 꼬집어 주고 싶어요
이보배(인천 문남교 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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