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못견딜 때 꺼내든 한권의 책
읽다가 또 읽다가 너무나 재밌어서
정말로 그 말이 맞네
좋은 책은 큰 스승
읽었던 한권의 책 마음에 깊이 남아
다른 책 모든 책이 이제는 재미있네
독서는 마음의 양식
언제봐도 즐거워
책 한권 읽고나면 마음이 상쾌해져
심심해 TV보는 친구들 이해안돼
책 펴면 공상의 세계
내 눈앞에 나타나
재밌던 인형놀이 이제는 시시해져
즐거운 일 찾다가 책 한권 펴봤는데
눈앞에 나타난 세상
나를 잡아 이끄네
멋있는 문장들과 어여쁜 그림들은
몇 년이 지나서도 마음에 남아 있네
지식을 내 머리 속에
전달하는 좋은 책
송현주(서울 가주교 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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