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 덜컹
?
바람이었나 봐요
딸그락 딸그락
?
새앙쥐였나 봐요
덜컹
딸그락
……
때앵 때앵
시계도 무섭나 봐요
나랑 둘뿐이니까요
전수혜(경기 이천 이천교 2-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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