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망의 2000년이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 한 해 나는 어떤 일을 했고 어떤 일을 하지 못했나요? 시간은 어떨 땐 빨리 흐르고 어떨 땐 느리게 흐릅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인데 누구는 훌륭한 위인이 되고 누구는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시간을 아껴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의 소중함에 대한 주장글을 원고지 5∼6장 정도로 써서 보내주세요. 채택된 글은 정우기 선생님의 지도와 평가를 곁들여 이 면에 소개합니다. 글이 소개된 어린이에게는 예쁜 일기장을 보내드립니다. 11월 27일까지 67편의 주장글이 도착했습니다. 울산 태화초교 5학년 6반 이은성, 대구 동인초교 6학년 3반 성민화 어린이의 주장글도 잘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마감〓12월 10일
▽보낼 곳〓(우)120―715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소년동아일보 정우기 선생님의 논술방 담당자 앞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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