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려 사람들
밤낮을 새가며
열심히 열심히
고려대장경
판각을 했다던 곳.
고려인의
애타는 심정을
지금은 지금은
쓸쓸히
서서 웃고 있는
절터만이 알고 있네.
애국심을 가득 담은
대장경만 남겨놓고.
안지혜(수유교 4-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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