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학에 대해 그리 많은 상식을 갖고 있지 않다. 독서의 계절 가을도 오고 해서 과학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친구와 함께 도서실에 갔다.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과학의 파노라마’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작은 글씨에 그림도 많지 않아 조금 지루할 것 같았는데 막상 읽다보니 재미있고 흥미롭기만 했다.
귀 대신 머리뼈로 소리를 듣는 것도 신기했고 컴퓨터로 재배하면 사과나 배 보다 더 큰 딸기를 얻게 된다니….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했다.
평소엔 자동문을 보면서도 그저 ‘신기하구나’라는 생각만 했는데 그 원리를 알고 나니, 간단한 원리가 우리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과학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 과학을 생활화하면 21세기가 코앞에 다가온 지금, 더욱더 발전한 21세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임다희(경기 광주군 도척교 6-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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