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윤정(서울 신남성교 6-1)
★심사평
단풍이 물드는 가을의 문턱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나무의 특징을 성실하게 표현했다.
윤정양은 채색을 잘 하고 있다. 나무의 기둥과 가지의 색깔이 단색이 아니고, 변화있게 채색한 점과 땅바닥의 흙까지도 변화있게 채색한 점은 바람직한 일이다.
나무의 잎도 햇빛이 비친 곳의 잎과 그늘진 곳의 잎이 서로 다른데, 이런 점을 잘 관찰하여 표현했다.
조홍연 (서울초등미술연구회 회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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