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어린이는 아주 좋은 체험을 했고 경험한 일을 실감나게 잘 묘사했습니다.
토마토, 옥수수, 고추, 가지, 호박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농촌의 모습, 할머니와 작은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는 슬기의 모습, 나무그늘에 만들어 놓은 평상 등 모두 어울려서 이루어진 정겨운 모습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다만 채색면에서 어두운 색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조홍연(서울초등미술과연구회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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