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어린이가 쓴 ‘공중도덕’을 장원으로 뽑는다.
생활 속의 두 가지 체험담을 자세히 쓰면서 공중도덕에 대한 필요성을 나타냈다.
겪은 이야기가 매우 재미있으며 실감을 주었다.
특히 마지막에 우리와 일본의 존대말 사용에 대한 비교가 이 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병아리’는 3학년 수준에서 매우 자세하게 썼으며 병아리의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씨가 아름답게 나타난 글이다.
엄기원 (한국아동문학연구소 대표)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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