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동아일보가 새학기에 어린이들의 곁으로 성큼 다가갑니다. 새로 ‘우마사선’ 난을 마련합니다. ‘우리들 마음을 사로잡는 선생님.’ 길어서 앞글자만 모아 ‘우마사선’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독자 제보를 받아 취재해 꾸미는 이 난은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교육현장의 훈훈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교육 현장이 메말라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학교에는 제자 사랑으로 진한 감동을 안겨주시는 선생님, 독특한 수업방식과 흥미로운 특별활동으로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린이 독자 여러분, 주변의 ‘우마사선’을 알려주세요. 제보를 보내주실 곳은 (우)120―715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 동아일보사 소년동아일보 ‘우마사선’담당자 앞. 제보전화:02―361―0381∼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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