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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최수정/「현명한 의사」를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9-09-16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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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는 나쁜 거짓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배웠는데 현명한 의사는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좋은 거짓말이었다.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래서 의사는 몹시 뚱뚱한 부인에게 거짓말을 해서 도와주었다. 현명한 의사는 부인에게 좋은 거짓말을 한 것이다. 뚱뚱한 부인은 잘 걷지도 못할 정도로 살이 쪘기때문에 의사는 7일 후면 부인이 죽는다고 거짓말을 했다. 내가 만약 며칠 후에 죽게된다면 나도 밥도 안먹고 고민만 할 것이다. 의사의 말을 들은 부인은 고민에 빠져 밥을 안 먹는 바람에 날씬해졌다. 이 의사는 누가 뭐래도 현명했던 것 같다. 나도 커서 이 현명한 의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정말 의사가 되면 이 의사처럼 환자들을 사랑이 담긴 현명한 방법으로 치료해주고 싶다. 최수정(서울 동현교 3-소나무)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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