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피터시스 글―그림/ 백상현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어느 시대에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무턱대고 진실이라고 믿는 것에 대해 과감히 도전하는 용기있는 사람들이다. ‘지동설’을 주장한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바로 그런 사람. 이 책은 짧고도 섬세한 글과 한폭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일품. 350년전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썼던 그의 용기있는 삶을 잔잔히 그려내고 있다.(값 7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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