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가자.”
학교가 끝나자마자
달려가는
PC방
1000원을 내고
각자 컴퓨터에 앉아
싸움을 시작하는 우리들.
편을 갈라 하거나
혼자서 싸우는 중독된 게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매일 하게 되는 마약같은 게임
우리들은 벌써부터
마약을 먹고 있다.
우리를
빨아들이는
나쁜 게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조승현(서울 성산교 5-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