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이 최고야!(케빈 헹크스 글·그림/이경혜 옮김/비룡소 펴냄)
어린이들의 마음을 프리즘으로 보면 어떨까? 그 마음 속의 생각이 순간순간 바뀔지는 몰라도 그 자체가 순박하다. 학교도 좋아하고, 선생님도 좋아하는 주인공 릴리.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 선생님이 릴리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서다. 릴리는 자신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선생님의 가방에 넣음으로써 복수를 한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던 중, 릴리는 선생님이 쓴 쪽지를 가방에서 발견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다.(값 7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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