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야(미라 로베 지음/수지 바이겔 그림/혜인 펴냄)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살아있다는 존엄성과 자기 결정에 대한 권리를 깨우치게 하는 동화.
당나귀 갈기와 앵무새의 꼬리, 개의 긴 귀, 하마의 뭉툭한 다리를 갖고 있는 알록이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고 애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못한다. 알록이는 여러곳을 헤매다 어느날 드디어 “나는 나야!”라는 것을 깨닫고는 모든 동물들과 어울려 당당하게 살아간다.(값 6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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