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보아 세련된 것은 없지만 획에 대한 충실성이 엿보인다.
글자 형태를 구성하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종획의 머리 부분이 약하고 시작 할 때에 각도를 주의해서 쓰기 바란다.
특히 ‘ㅂ’을 쓸 때 너무 짧은 것도 흠이 되겠다. 글씨에 대한 소질을 살려 열심히 노력하면 훌륭한 작품을 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황성현(일심서예학원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