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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말을 할까요]뽑힌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9-06-24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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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뽑힌 어린이

“저런 아줌마를 보고 철없는 아줌마라고 하는거야.”(여름에 겨울옷을 입었으니) (김찬미/경북 문경 호서남교 6―4) “오빠 해님보다 아줌마를 보니 더 덥지?” (김예나/경북 경산 서부교 2―1) “와, 살빼는 방법도 여러가지구나.” (주명아/고양 충암교 3―장미) “저게 바로 이열치열이라는 거야.” (이세진/대구 대덕교 5―5) “쯧쯧 불쌍도 해라. 아직 젊은 나이에 저렇게 되다니.” (임예지/경북 안동 길주교 5―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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