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저 안에 있던 ‘깡통지니’ 어디로 갔어요?”(이명헌/경기 부천서교 1―3)
◆“아저씨, 저게 먹보 미술관의 대표작이래요.”(하동현/서울 신현교 6―4)
◆“아저씨, 여기는 화장실이 없나요? 이제 커서 넘칠텐데….”(황유정/서울 신대림교 3―4)
◆“아저씨, 저 통조림 아저씨 혼자 다 드셨어요?”(김윤임/경남 양산 평산교 4―성실)
◆“아저씨, 저 받침대 거지예요? 왜 거지깡통을 들고 있어요?”(조경남/전남 여수 문수교 5―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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