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나면
풀잎에 보석이
반짝거려요.
비가 그치고 나면
풀잎에 새 생명이
태어나요.
풀과 나무에는
보석 같은, 생명 같은
이슬이 맺히고
꽃들도
이슬을 먹고
활짝 웃음지어요.
조승현/경기 성남 분당 미금교 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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