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포초등학교 1학년2반 어린이들이 쓴 일기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책으로 모았다. 태어나서 처음 쓰는 일기에는 주위에서 일어난 무서운 일, 친구와 벌인 싸움, 누나와 함께 소풍간 일 등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보리 펴냄·초등학교 1학년들 씀. 68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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