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할까요]뽑힌 어린이
△“나 지금 떨고 있니?”(이정화/경북 포항 송림교 3)
△“이사를 왔더니 이 동네는 겨울밖에 없구먼”(신혜경/서울 북가좌교 6)
△“한겨울인데 뭣하러 나가서 얼어 죽어!”(차영지/서울 풍성교 4)
△“냉동 개구리 좋아하세요?”(정은영/경기 군포 양정교 4)
△“3살 먹은 할머니 육감으론 분명 봄인데, 왜 이리 춥지?”(최민지/경기 부천 도원교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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