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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세상에서 제일 큰 집」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8-04-13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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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집을 지읍시다. 어여쁘게 지읍시다. 점점 크게, 점점 작게….’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이 이야기를 읽어보니 무엇이든 자기에게 적당하고 알맞은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 꼬마 달팽이가 있었다. 그 달팽이는 큰 집을 갖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러자 아빠 달팽이가 이야기를 해 주었다. 꼬마 달팽이가 있었다. 그 달팽이는 큰 집을 짓고 싶어했다. 그래서 큰 집을 지었는데 세월이 지나자 먹을 것이 없어서 이사를 가야 했다. 하지만 집이 너무 커서 이사를 갈 수 없었다. 마침내 모든 식량이 다 떨어지자 그 달팽이는 굶어 죽고 말았다. 아빠의 말을 듣고 난 달팽이는 자기 몸에 맞는 집이 최고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통해 크고 아름다운 집도 좋지만 자기 몸에 알맞은 것이 최고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학생 신분에 맞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옷도 단정하게 입겠다. 홍진휘 / 경기 수원 동수원교 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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