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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별의 일생을 따라간다」를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8-04-0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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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별의 일생을 따라간다」를 읽고

엄마와 나는 매일 저녁 밤 하늘을 보며 집에 들어온다.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은 정말 아름답고 웅대하다. 별은 우리와 어느 정도의 거리에 있을까? 이 우주에는 별이 몇 개나 될까? 별의 밝기와 색깔은 모두 같을까? 이렇게 많은 것들이 궁금해진 나는 별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들이 밤에 보는 대부분의 별은 항성이다. 이 별은 서로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별자리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잇는 지구는 행성이며 그 뜻은 지구처럼 고체와 액체로 이루어져 온도가 낮아서 스스로 빛을 낼 수가 없는 별을 말한다. 별의 밝기는 그 별이 가진 빛의 밝기와 지구로부터 어느 정도의 거리에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가장 밝은 별이 1등성인데 이것은 6등성 100개의 밝기와 같다는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다. 또한 밤 하늘의 별을 더욱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것은 별의 온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온도가 높으면 푸른 별이고 낮으면 붉은 별이 되는 것이다. 우리 생활에서도 전기 난로의 색이 주황색인 것과 용접할 때 파란 불꽃을 내는 것도 온도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책은 하늘을 직접 찍은 사진이 많아 무척 흥미로웠다. 나처럼 시력이 좋은 사람은 맑은 날 밤에 3천 개 정도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꼭 한 번 세어보고 싶다. 다음 방학에는 2박3일간의 별자리 탐험 여행을 하고 관찰 일기를 써야겠다. 임예지 / 서울 명지교 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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