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문예상 장원/동시평]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8-01-06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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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쓰는 시는 어린이다워야 한다. 그래서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쓴 시를 동시라 하고, 어린이가 쓴 시는 아동시라 한다. 아무리 표현이 좋더라도 1,2학년 어린이답지 않은 아동시는 자기 생각 자기 느낌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래서 좀 설명적이지만 자기 생각과 느낌이 있는 6학년 작품에서 우수작과 장원을 뽑았다. 부모의 사랑을 표현한 ‘해와 어머니’ ‘아빠의 사랑’을 우수작으로 올리고, 음식과 어머니 사랑을 비유한 ‘어머니 사랑’을 장원으로 뽑기로 했다. 이재철(아동문학 평론가)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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