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아버지는
도매상에 나가신다.
밤 늦게 들어오시는
아버지의 지친 얼굴
아침부터
과일 진열하는 모습
볼때마다눈물이 핑돈다.
아버지의 거친 손
만질 때마다
아빠의사랑느낄 수 있다.
언제나 밝은 미소
손님들에게 친절한 모습
보기가 좋다.
우리를 키우시려고
일하시는 아빠의 얼굴
눈 앞에 아른거린다.
백혜영/인천 학약교 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