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2018 아빠와 함께 별밤캠프에 참가한 김가을 새싹어린이기자(위)와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들​

10월 20일 오후 6시. 세종 보람초(교장 양지숙 선생님)의 ‘2018 아빠와 함께 별밤캠프’ 행사가 체육관에서 열렸다. 오후 6시도 안 된 시간에 많은 학생은 소풍 온 듯 체육관에서 신나게 뛰고 있었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었다. 풍선 터트리기, 색깔 판 뒤집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이 펼쳐졌고 열심히 응원하고 참여했다. 청팀과 백팀은 막상막하였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 관람 시간이 되었다. 학부모님들이 팝콘도 직접 튀겼고 초콜릿도 선물로 주었다. 돗자리 위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며 보는 영화가 극장에서 보는 영화보다 재미있었다. 3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신나고 즐거운 토요일 밤이었다.

▶글 사진 세종 보람초 2 김가을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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