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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태풍전망대에서 깊은 추억 남겨요
  • 이지현 기자
  • 2018-06-21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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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연천군에 있는 태풍전망대를 방문했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상 북한에서 제일 가까운 전망대로 북한 초소와 16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는 비무장지대(DMZ)가 있어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망원경을 통해 북한 땅을 보는 신주혜 동아어린이기자

태풍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연강 갤러리에 들려 도슨트(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의 설명과 함께 목판화를 감상했다. 태풍전망대는 남북의 상황을 깨닫게 해주는 장소다. 입장료는 무료다.

  • 글 사진 경기 양주시 광숭초 5 신주혜 기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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