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만 애니메이션: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애니메이션 ‘허당해적단’(2012)에 나오는 빅토리아 여왕의 식탁 모형. 어린이동아 자료사진
미니어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점토로 만든 작은 인형과 소품들로 촬영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7월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전시 ‘아드만 애니메이션: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에서는 클레이 인형부터 애니메이션의 뒷이야기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영화의 캐릭터, 촬영 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공간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보는 어린이도 즐길 수 있다. 촬영 중 사용됐던 여러 소품을 보며 컴퓨터그래픽(CG)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보자. 관람료 어린이 9000원, 어른 1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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